EU 배터리법1 EU 배터리 관련 법 유럽에서는 배터리 검사 및 진단을 통해 일부 셀, 모듈 등 특정 부품을 수리, 교체하여 전기차 배터리로 재제조하는 산업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이 때, 고장이나 사고가 난 차 배터리 중 성능에 문제가 없고 수리가 가능한 배터리는 일부 수리하여 리퍼제품으로 다시 사용합니다. 이 때, CE마크를 획득하는 등 해당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 또한, 자동차 제조사가 독점하던 운행 데이터 공유가 가능해져 관련 재제조 산업 및 기술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입니다. 통상 배터리 잔여 성능이 6-80%인 경우 발전소, 충전소 등의 전력 보조장치로, 20-60%인 경우 가정용 ESS로 활용합니다. 30년도에는 세계적으로 재사용 점유율이 재활용율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EU는 배터리법을 23.08월에 발효시켜.. 2024.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