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매스1 글로벌 배터리 재활용 현황 배터리 재활용 설비는 크게 전처리와 후처리로 나뉩니다. 전처리는 폐배터리를 방전 후 블랙매스를 제조하는 과정인데 여기거 블랙매스는 배터리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크랩과 폐배터리를 분쇄해 가루형태로 만든 중간 가공품을 말합니다. 후처리는 습식, 건식 등 재활용 공정을 통해 원료를 추출하는 과정입니다. 23년 글로벌 전처리 설비용량은 120만톤, 후처리 설비는 125만톤이며, 내년부터 조금씩 후처리 설비 용량이 더 많이 증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습식 및 건식 등 재활용 기술에 대한 이해와 공정 기술개발이 필요합니다. 나라별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설비를 보면 중국이 압도적으로 많고 그다음 미국, 유럽 및 우리나라입니다. 하지만, 미국이 마음먹으면 재활용 설비 시장을 확실히 키울 수 있습니다. 예.. 2024.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