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 사용을 목표로 합니다.
원부원료 내 독성 화학물질 사용도 줄입니다. 제품 전 원료 성분, 그리로, 사용 및 사용 후 단계까지 고려하는 설계를 통해 폐기물을 원천적으로 줄이거나 수거하여 재활용하도록 합니다.
글로벌 재활용 시장은 연평균 5.7%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2019~2017년도). 폐가전과 폐플라스틱이 전반적으로 큰 시장이며 폐배터리는 빠른 성장속도를 얘상합니다.
아래에는 대표 전자제품의 구성성분을 나타내었습니다. 금속, 플라스틱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폐제품 내 금속을 추출하거나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이 중요합니다.
금속의 재활용 (2차 지금 생산)은 자가 스크랩, 가공 스크랩 및 노폐 스크랩으로 분류합니다. 자가 스크랩은 제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순도 스크랩이며, 가공 스크랩은 가공기업들이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 중 발생하는 것입니다. 노폐 스크랩은 유용성 소멸로 처리된 폐기물을 재사용에 적합하도록 재가공하는 것입니다.
특히 구리 스크랩을 재활하면 64%의 에너지 소비절감효과가 있습니다. 재활용에 의한 금속 생산은 1차 생산 대비 낮은 에너지 소비량때문에 생산비용도 작습니다. 알루미늄은 압도적으로 탄소배출량 및 에너지소비량을 줄일 수 있는 금속입니다.
EU의 탄소주입 정책으로 탄소국경조정제도는 2016년도 1월부터 시행됩니다. 대상품목은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소입니다. 전환기간은 23년 10월에서 25년으로 2년 3개월입니다. 중앙등록처를 신설하고, 직접 및 간접배출을 범위로 합니다. 무상할당 폐지 기간은 26년에서 33년도까지 8년입니다.
EST 총량규제 강화로 인해 3기 대비 4기에는 연간 감축 목표가 2.2%로 목표량이 증대하였습니다.
현재, 국내 국가표준산업분류에 의하면 사업장 배출 폐기물을 수집, 운반 및 처리하는 업종은 인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제련 사업소 등 산업금속을 회수하여 추출하고자 하는 사업체는 자체적으로 회수하는 전략과 방식을 취합니다. 대표 국내 산업금속 재활용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LS MnM, 고려아연, 포스코홀딩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