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및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2000년대부터 개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함. 특히, 기재부와 금융위원회는 금융이나 공시관련 제도를 마련함.
2020년도 이후, 지속가능경역 확산 대책을 중심으로, K-ESG와 인증제도를 도입함.
2022년도 산업부는 ESG 협력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함.
환경부는 21년도 12월 환경책임투자를 위해 K-Tanonomy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21년 4월에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정비를 통해 책임투자와 환경성 평가를 위한 표준체계를 마려함.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6대 환경목표에 기여하는 녹색경제활동을 크게 녹색부문과 전환 부문으로 구분함.
21년도 금융위원회, 감독원, 거래소는 기업공시제도 종합 개선 방안을 수립하여 ESG 정보 공개 가이던스를 제공하고, ESG 관련 수탁자책 강화 (스튜어드십 코)를 검토함.
21년 8월, 산업부, 환경부, 금융위원회 합동회는 ESG 인프라 확보방안을, 11월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대상 촉진방안을 수립함. (민관 협의회 발족)
기재부는 22년 2월 공공기관 통합 공시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여 남동발전,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어촌, 토지주택공사, 한전 ESG 경영을 강화함.
국내외 주요 ESG평가기관은 다음과 같음.
MSCI는 1년, 1회 전 세계 상장기업 대상으로 평가 및 7개 등급을 부여함. 3개분야, 10개 주제, 37개 이슈를 기준으로 1000개 이상 포인트에서 데이터를 분석함. AAA~CCC로 구성된 7개 등급을 부여함.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2002년도부터 국내외 9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말 평가함.
기업 공시 자료 토대로 평가 후, 기업 인터뷰를 진행함. 평가항목은 환경 3개분야, 사회 5개, 지배구조 6개로 구성되며, 등급은 S~D, 7개 구간임.
출처 : 지속가능한 서울경제 실현 위한 중소기업 ESG경영 활성화 방안, 서울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