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서울시내 중소기업은 규제 대응 성격의 경영환경으로서 ESG를 많이
의식하고 있다.
세부 부담 요소는 각 규제준수, 정보공개, 측정 및 평가 등이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경영전략으로서 ESG를 생각해야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는 서울시 위주의 민간단체를 포시키는 거버넌스를 만들고자 한다. 그 후 다양한 홍보활동과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정책자금, 융자지원, 투자기금 (공공과 민간간, 2030년까지 500 억원) 및 상생기금 (대기업 및 중소기업간) 등 다양한 자금 지원 정책을 펼친다. 규제를 넘어 중소기업이 경영전략으로서 실제 ESG를 실천하도록 돕는다.
가칭 이로운 ESG 경영이라는 플랫폼을 만들어 기존 정부 플랫폼과 연동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K-ESG와 별도로 중소기업의 전략적 ESG를 돕기 위해 가이드라인 (S-ESG)를 만들고, 인증제도도 새로 만든다.
이에 긍정적 평가를 받는 기업은 공공조달 사업 및 신용보증, 정책금융지원 및 컨설팅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출처 : 지속가능한 서울경제 실현 위한 중소기업 ESG 경영 활성화 방안 보고서, 23. 07, 서울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