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SG기준원의 환경 모범규준은 KCGS인데 금번 두 가지 큰 관점에서 개정하였습니다.
첫 째는 전사적 위험관리 프로세스에 환경경영 통합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대분류 체계를 개편한 것입니다. 환경경영계획, 환경경영실행, 환경성과 관리 및 보고, 이해관계자 대응에서 리더십과 거버넌스, 위험 관리, 운영 및 성과, 이해관계자 소통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둘 째는 전 세계적인 책임투자 확대 및 ESG 정보공개 요구가 급증함에 따라 CDP, TCFD 등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대폭 반영하였습니다.
아래는 KCGS 주요 개정 사항입니다.
가. 기후변화 중요성 강조 및 위험, 기회 요인 파악
환경 위험/기회 요인 파악 및 대응강화 : 기업은 기후변화와 관련된 재무적 영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시나리오분석을 활용할 수 있으며, 기업의 장기적 성과를 고려하여 기후변화 위험과 기회 요인을 파악하고 관리하여야 합니다.
녹색채권 등 친환경 자금 조달 : 친환경 사업 전략 계획 및 추진을 위한 자금 조달 방편으로 녹색채권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활동사항을 대외적으로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추진, 평가, 공개함으로써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 위험에 노출된 좌초자산 고려 : 기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직, 간접적 좌초자산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여 경영활동에 반영하여야 하며 미래의 투자 위험요소를 고려하여 해당 위험에 노출된 자산의 재평가를 통해 저탄소 포트폴리오 전환 등 선제적 대응전략을 수립하여야 합니다.
내부탄소가격 도입 : 배출권 거래제, 탄소세 등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국내외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내부의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경제적 비용을 고려하기 위한 내부탄소가격을 책정하여 전략적 의사결 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나. 친환경 공급망 구축 및 자원순환 경제 구현
친환경 설계를 통한 순환경제 구현 : 제품 및 서비스의 전 과정 관점에서 자원순환을 고려하여 제품 설계, 사용, 폐기 단계에서 선순환 경제 구조로의 전환 노력이 필요합니다.
친환경 공급망 구축 : 기업은 생산자인 동시에 구매자로서 친환경 구매를 통해 시장 내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유도하여 친환경 제품의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여야 하며, 나아가 공급 협력업체의 환경 위험에 대한 사전적 예방과 친환경 생산 확대를 위하여 전 과정 가치사슬 단계에서 친환경 공급망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합니다.
다. 생태계 보전 활동 확대
산림자원, 수자원 등 기업의 자연자원 이용에 따른 환경적 영향을 관리하여 생물다양성, 산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노력을 제고하여야 합니다.
아래 표는 KCGS 개정 환경 모범규준입니다. 4가지 범주로 나뉘는데 리더쉽, 위험관리, 운영 및 성과, 이해관계자 소통으로 구분합니다. 기업의 대표 또는 임원진의 의지, 리스크 식별에 따른 우선순위화, 실제 운영 그로인한 성과, 마지막으로 정보공개와 관련된 이해관계자 소통의 영역으로 구분하였습니다.
